해남경찰서(서장 권세도)에서는 6. 11일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지역농가의 일손돕기에 나서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날 일손이 부족한 해남읍 길호리 고령농가인 김화봉(72세,남)씨의 가지밭과 고추밭에서 가지 순치기 및 덕메기, 고추 지주세우기 등 바쁜 일손을 돕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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