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원 2019년 추석맞이 <나눔의 성금> 전달

  • 함평군 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방문 격려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원(원장 정호연)은 9월 9일(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복지시설인 함평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를 방문해 ‘추석맞이 <나눔의 성금> 전달’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전남직업능력개발원의 교직원들은 ‘디딤도리 봉사단’을 조직하여 명절마다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필요한 것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올 해는 한가위를 맞이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교환해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정호연 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는 함평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 21일에 2019년도 교육훈련을 개시한 전남직업능력개발원은 호남·제주지역 장애인의 직업교육훈련과 직업재활을 위해 2002년에 개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산하 장애인 전용 공공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이다. 특화훈련·융복합훈련·산학연계훈련을 주축으로 장애유형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교육훈련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남도교육청과 연계해 발달장애인직무체험관을 개설하여 발달장애 학생들의 직업탐색을 돕고 있다. 또한 드론조종·스마트전력전자와 같은 신규 직종에 대비한 교과과정을 추가해, 경쟁력 있는 장애인을 키워내는 인력양성의 요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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