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제1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함평군이 제1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전국 253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08년과 2009 년도 사업을 기준으로 보건의료서비스 인력, 예산 등 기반구축 분야와 지역특화 건강행태개선사업, 모자보건, 구강보건사업, 맞춤형방문보건사업 등 보건행정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민간단체와 연계 추진한 행복충전건강대학, 활기찬 건강증진마을 가꾸기, 농어촌 노인건강증진 프로그램, 국제결혼 이주여성 건강관리사업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경순 보건소장은 “보건기관을 중심으로 민간단체, 유관기관 등 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주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보건복지서비스를 펼친 점이 호평을 받은 것 같다.”면서 “올해도 주민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보건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함평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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