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저소득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추진



  • 함평군은 저소득층 가구의 가스시설 개선을 통한 사고예방을 위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 동안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대한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군은 군비 1,700여 만원을 투입하여 9개 읍면의 기초생활수급자 100세대를 대상으로 고무호스를 금속관으로 교체하고 가스사고 예방 안전장치인 퓨즈콕과 중간밸브 및 가스조정기 등을 설치해 줬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계층의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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