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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최영진 강좌
  • 第五篇 爲義 1 (제 5편 위의) 1

  • 작성일 2015-03-28 19:13:12 | 수정일 2016-02-17 09:47:01
  • 第五篇 爲義(위의)  

    義는 바르고 마땅함이니 사람이 가는 길이다.  

    1)  子 曰   君 子 之 於 天 下에     無 適 也하며    無 莫 也하며    義 之 比 也니라.

         자 왈   군 자 지 어 천 하에     무 적 야하며    무 막 야하며    의 지 비 야니라.  

    한자풀이. 適주장할 적 莫아니할 막 比따를 비 義의로을 의  

    해석. 공자님이 말씀하셨다. 君子가 天下의 일에 있어서 오로지 주장함도 없으며 그렇지 않는다는 것도 없어서 義만 따를 뿐이다.  

    해설. 適(적)은 가함이요, 莫(막)은 불가함이니, 가함도 없고 불가함도 없어서 만일 道로써 주장함이 없다면, 스스로 방탕하지 않겠는가? 이는 불가와 노자의 학문이 마음에 머무르는 바가 없어서 변화에 응할 수 없다고 말하나 마침내 聖人에게 罪를 얻게 된 이유이다. 聖人의 學問은 그렇지 않아서 가함도 없고 불가함도 없는 사이에 義가 존재해 있으니, 그렇다면 君子의 마음이 과연 치우치는 바가 있겠는가?  

    2)   子 曰  見 義 不 爲    無 勇 也니라.

         자 왈   견 의 불 위    무 용 야니라. 

    해석. 공자님이 말씀하셨다. 義를 보고도 행지 않음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해설. 義가 바른 길인지 알면서 안 본 체 하는 것은 의롭지도 못하고 용감하지도 못하다.  

    3)子曰 放於利行이면 多怨이니라.

         자 왈   방 어 이 행이면    다 원이니라. 한자풀이. 放따를 방 怨원할 원 

    해석. 공자님이 말씀하셨다. 이익에 따라 행동하면 원망함이 많다. 

    해설. 자신에 이롭고자 하면 반드시 남에게 해를 끼친다. 그러므로 원망이 많게 되는 것이다.

    4) 子 曰   君 子는   諭 於 義하고     小 人은   諭 於 利니라.

        자 왈   군 자는   유 어 의하고    소 인은    유 어 이니라. 喩깨닫을 유 

    해석. 공자님이 말씀하셨다. 군자는 의를 깨닫고, 소인은 이익을 깨닫는 다.  

    해설. 喩는 깨달음과 같고, 義란 天理의 마땅함이요, 利란 人情이 하고자 함이다. 君子는 생명을 버리고 義를 취한 자가 있으니, 利益을 가지고 말한다면, 사람이 하고자함이 삶보다 더 심한 것이 없고, 싫어함이 죽음보다 더 심한 것이 없으니, 누가 기꺼이 생명을 버리고 義를 취하겠는가? 그 깨달음이 義뿐이요, 利가 利益이 됨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5)   子 曰  古 者에   言  不 出은    恥 躬 之 不 逮也니라.

         자 왈   고 자에   언 불 출은    치 궁 지 불 채 야니라 

    한자풀이. 恥부끄러울 치 躬몸 궁 逮미칠 채 古옛 고  

    해석. 공자님이 말씀하셨다. 옛사람이 말을 함부로 하지 않는 것은 몸이 행동에 미치지 못할까 부끄러워해서이다.  

    해설. 君子가 말을 할 때는 부득이 한 후에 내는 것이니, 말하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행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가볍게 말하는 것이 아이니, 말은 행실과 같이 하고 행실을 말과 같이 한다면, 입에서 쉽게 말을 내지 못할 것이다. 말할 만하는 데 말하지 않으면 숨김이라 하고 말할 만 못한데 말을 하면 조급함이라고 하고 얼굴을 보지 않고 말하는 것을 봉사라고 한다. 

    6) 子 曰     士 志 於 道 而 恥 惡 衣 惡 食 者는   未 足 與 論 也니라.

        자 왈    사 지 어 도 이 치 오 의 오 식 자는    미 족 여 논 야니라.

    한자풀이. 志뜻 지 恥 부끄러울 치 惡 더러울 오 與더블 여 論의논 논 

    해석. 공자님이 말씀하셨다. 선비가 道에 뜻을 두고서 남루한 옷과 거친 음식을 부끄러워하면 더불어 道를 議論할 수 없다. 

    해설. 마음에 道를 구하고자 하면서, 외모를 꾸미고 배부르게 먹지 못함을 부끄럽게 여긴다면, 어찌 족히 더불어 道를 의논할 수 있겠는가?

    7)  儀 封 人이   請 見 曰    君 子 之 至 於 斯 也에     吾  未嘗 不 得 見 也로다

         의 봉 인이   청 현 왈    군 자 지 지 어 사 야에     오 미 상 부 득 견 야로다 

     從 者 見 之한데     出 曰 二 三 子는    何 患 於 喪 乎리오     天 下 之 無 道也

     종자 견 지한데     출 왈 이 삼 자는     하 환 어 상호리오      천 하 지 무 도 야 

    久 矣라  天 將 以 夫 子 爲 木 鐸이니라.

    구의라   천 장 이 부 자 위 목 탁이니라. 

    한자풀이. 儀거동 의, 땅이름 의 封지경 봉 嘗일찍 상 患근심 환 喪잃을 상 久오랠 구 將장차 장 鐸방울 탁  

    해석. 의땅의 封人이 뵙기를 청하며 말하기를 君子가 이곳에 이르면 내 일찍이 만나보지 않은 적이 없었다. 종자가 뵙게 하여주자, 나와서 말했다. 그대들은 어찌 공자께서 벼슬 잃을 것을 걱정할 것이 있겠는가? 天下에 道가 없는지가 오래되었다. 하늘이 장차 부자님을 木鐸(목탁)으로 삼을 것이다. 

    해설. 儀(의)는 위나라 읍이다. 封人은 국경의 관원인데, 그는 어질면서 낮은 벼슬자리에 숨어 사는 자이다. 군자는 당시 현자를 말한다

    청송 haenam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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