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전국 지자체 최초!! 아토피 헬스 캠프 운영



  •  - 전국지자체 최초, 2009 아토피 건강 헬스 캠프 운영 : 7. 24~8. 12 / 우드랜드
     - 아토피 및 도시병 환경성 질환 예방 및 재활 프로그램 개발 전국최초 운영

    장흥군(군수 이명흠)에서는 도․농협력사업 일환으로 ″2009 아토피건강교실 헬스캠프〃를 한국환경청소년연맹과 광주생명의 숲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8회에 걸쳐 우드랜드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억불산 우드랜드에 있는 100ha 편백나무 숲의 자원을 활용하여 대도시 청소년학생과 교류협력사업으로 장흥군 보건소는 아토피 시범사업 보건소로서 그동안 청소년 단체와 꾸준한 교류를 가져 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아토피 등 도시병 환경성 질환 예방 및 재활프로그램을 개발하여 2박 3일, 1박 2일 등 각 40명 단위로 청소년학생 헬스캠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게 된다.

    캠프내용은 편백 숲속에서 숙박하면서 아토피 예방과 식이요법, 편백체험, 편백가습체험, 기공체조, 원예치료, 천연염색, 목공체험, 편백숲 길 걷기 등으로 진행되며 특히 아토피 질환의 치유에서 재활단계, 초기

    증상에 환자 단계로 전환되기 전 예방과 재활을 위해 편백나무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활용 ″자연과 숲〃의 효능을 실감케 할 것이다.

    오는 7월말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와 우드랜드 아토피재활복합단지 조성과 연계한 구체적 실행프로그램으로 지역민은 물론 대도시 환경성 질환자에게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장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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