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
대한민국 축제의 역사를 바꾸고 세계속으로 나아간다
- 전 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축제』
- 물의 중요성과 소중함, 유용성을 알리는 정남진 물포럼 개최 등 『교육축제』
- 초목수탁 생약대전 및 생약초 한방음식 산업화 심포지엄 개최 등 『건강축제』
- 세계인의 참여, 유니세프 성금 지원 등 『세계화를 지향하는 축제』장흥군(군수 이명흠)에서는 오는 29일 닷새간의 일정으로 제2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대한민국 축제의 역사를 바꿀 ‘축제의 세계화’원년으로 삼는다는 각오로 이명흠 군수를 비롯하여 전 공직자가 밤낮을 잊은 준비로 혼연일체가 되어 물축제를 준비중이다.
이번 제2회 물축제는 지역축제를 넘어선 『축제의 세계화』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 전 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축제』▶ 물의 중요성과 소중함, 유용성을 알리는 정남진 물포럼 개최 등 『교육축제』▶ 초목수탁 생약대전 및 생약초 한방음식 산업화 심포지엄 개최 등 『건강축제』 ▶세계인의 참여, 유니세프 성금 지원 등 『세계화를 지향하는 축제』를 표명, 대한민국 축제의 역사를 바꾸고 세계속으로 나아간다
제2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에는 재일 민단간부 및 일본인 방문, 미국 워싱턴주 두발시장(윌 아이버쇼프)방문, 서북미 호남향우회 자녀방문, 외교관 및 외신 기자단 방문, 북미 인디언 전통 음악그룹 ‘아파치’무료공연단 내한, 외국인 합수식 참여, 축제 운영수입금 전액 유니세프 기탁 등 세계로 뻗어가는 세계를 감동시키는 축제가 될것으로 전망된다.
물축제 기간중 주요 프로그램은 첫날인 오는 29일 ▶ 초목수탁 생약대전 ▶ 정남진 물포럼 ▶ 우드랜드 개장식 ▶ 민물고기 치어방류 ▶ 백두산•마라도•정남진 통일의 물 합수식 등 개막행사 ▶ 국내 최정상급 가수 콘서트 등이 펼쳐지며
7. 30(목)에는 ▶ 정남진 한우배 전국 씨름대회 ▶ 뗏목타기 경연대회 ▶ 장흥군⇔두발시 우호도시 교류 체결 ▶ 장흥출신 작가와의 만남 ▶ 퓨전국악 공연 ▶ 제15대 심수관 초청회사 ▶ 중국서커스(7.30～7.31) ▶ 무대공연7. 31(금)에는 ▶ 지방의제 21 전남대회 개최 ▶ 생약초 한방음식 산업화 심포지움 ▶ 뮤지컬 ‘갈라쇼, 드럼켓’ 공연 ▶ 무대공연 ▶ 탐진강 보전을 위한 생태문화 도보 탐사 (7.31～8.1)▶ 한여름밤의 영화상영
8.1(토) 에는 ▶ 2009인분 생약초 떡볶이 퍼포먼스 ▶ 제1회 정남진 비치발리볼 대회 ▶ 길거리 씨름대회 ▶ 제2회 전국세미누드 사진촬영대회(문화예술회관) ▶ 고부사랑 등반대회 ▶ 장흥 병아리 축제 ▶ 청소년 공연단 ▶ 무대공연 ▶ 영화상영
8. 2(일) ▶ 제1회 장흥군수배 족구대회 ▶ 제2회 전국세미누드 사진촬영대회(심천 물 문화공원) ▶ 뽀빠이 유량극단 공연관람 ▶ 장흥 무술시범 공연 ▶ 즉석 기네스 도전 ▶ 유니세프 성금 전달식
이외에도 상시체험 프로그램으로 물축제 기간중 매일 ▶ 동력선 타기 ▶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 뗏목타기 ▶ 우든보트타기 ▶ 오리보트타기 ▶줄배타기 ▶ 동력선 타기 등이 선보이며
향토음식관 및 특산품 전시 판매관에서 장흥한우, 표고버섯, 청태전 등 믿고 먹을 수 있는 장흥군 웰빙 향토 먹거리 등 색색의 음식들로 눈이 즐겁고 입이 맛있고 발길이 절로 신나는 시간을 선사하며, 맛과 멋 영양까지 챙기는 웰빙 삼박자의 재미에 푹 빠지게 할것으로 예상된다.
이뿐만이 아니라 가족간의 체온을 더욱 따뜻하고 끈끈하게 느껴보는 시간, 가족끼리 평소에 못해 본 말 대신에 서로를 와락 끌어안고 대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 로데오 체험 ▶ 꽃마차 타기 ▶ 전통의 특색을 경험하고 팽이치기, 윷놀이, 칠교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 물로켓 발사 체험 및 대나무 물총만들기 등 물과학 체험관등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명흠 군수는 “제2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는 장흥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켜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에서 아시아 대표 나아가 세계를 감동시킬 여름축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동양 최대규모의 물레방아, 정남진 초목수탁 생약대전, 워터슬라이드와 수영장을 갖춘 수중풀장, 물안개 분수 설치, 석대보 그늘막 설치 등으로 물 하나로 모두가 친구가 되고 함께 어우러지는 시원한 물축제가 될 것이며, 축제의 주인인 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니만큼 ‘물이 있고, 사람이 있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대한민국 이색축제가 되도록 마지막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흥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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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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