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지방재정 조기집행 “대통령상” 수상 전국『최우수』선정

  • -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 결과, 장흥군 최우수단체 선정 ,
    - 1천 859억원 목표액, 2천 279억원 집행 (122.58% 집행률)
    -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5억확보


    장흥군(군수 이명흠)이 지방재정 조기집행 실적 평가에서 전국 246개 자치단체중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며 대통령상 수상이라는 영예로운 쾌거를 거뒀다.

    장흥군은 행정안전부가 연초부터 침체된 경제위기의 극복과 민생안전을 위해 국정 역점시책으로 추진해 온 지방재정 조기집행 상반기 목표액을 1천859억원으로 확정한 뒤 이를 적극 추진해 2천 279억원을 집행하여 122.58%라는 경이로운 집행률을 기록, 22.58%를 초과 달성하면서 도내 시군 중에서 부동의 1위 및 전국 86개 군단위내에서도 최상위의 실적을 거둠으로써 정남진 장흥군의 행정수준을 전국에 여실히 드러내는 계기가 됐다.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특 • 광역시, 도, 시, 군, 자치구 등 5개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장흥군은 총5억원이라는 인센티브를 지원받았으며 대통령상 수상의 영광도 함께 안았다.

    장흥군은 그동안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시책 및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였으며 이중에서도 ▶ 각종 공사「토지기공승락서」징구 책임전담제를 비롯, ▶ 「개산계약제도」적극 활용 ▶ 소규모 사업 건설공사 조기발주를 위한 자체 설계단 운영 ▶「공사대금알리미」서비스제 운영 ▶「소유권 이전 대행처리」로 보상비 조기집행 등 절차 간소화 및 효율화 건실화 방안을 위해 힘써왔으며 아울러 ▶ 매주 2회(월, 목)에 걸쳐 부서별 주간「조기집행 특별 점검관리」를 확행하는 등 부서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조기집행을 제고 시켜 나갔으며 지난 4월에는 조기집행 우수부서에 대해 인센티브(상금)를 지급하는 등 채찍과 당근요법을 시의적절하게 사용함으로써 이번 최우수단체 선정이라는 쾌거에 한 몫을 두둑히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장흥군이 최우수단체로 선정된 빼 놓을 수 없는 주요 요인은 무엇보다도 군산하 전 공무원이 국가경제 위기상황의 빠른 인식과 위축된 실물경제 회복을 위해「비상경제 대책본부」를 설치 밤낮없이 휴일도 반납한 채 조기집행을 위해 고군분투하여 이뤄 낸 값진 결실이라 할 수 있겠다.

    장흥군은 이번에 받은 재정 인센티브 5억원은 7.29 ~ 8.2일까지 개최되는 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반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뜻있게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흥군은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힘을 실어 주었을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어느해 보다도 재정운용 계획을 건실히 세워서 올 한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장흥군의 집결된 역량을 보여준다는 각오이다.

    이명흠 군수는 “전국이 동일한 출발선상에서 출발해 동일한 조건으로 달려온 것이니 만큼 장흥군 조기집행은 성과는 자축하지 아니할 수 없는 경사임에 틀림없다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조기집행에 매진하여 온 전 공직자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하면서 박수를 보낸다” 고 밝혔다.

    <장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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