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양배추 우량모종 농가 분양

  •  - 7월초부터 13만 5천주 파종?육묘, 신청 농가에 분양 시작
     - 장흥군 공영 육묘장 (592㎡)에 고추, 양배추, 가을배추 등 년 25만주 생산공급

    장흥군(군수 이명흠)농업기술센터는 월동(추작) 재배용 양배추 모종 13만 5천주를 육묘해 8월 6일부터 농가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7월 초에 장흥군 공영 육묘장에서 파종을 시작해 기상, 상토 등 최적의 조건에서 육묘를 하여 우량하고 균일한 모종을 생산하고 있다”며, “공영육묘장 운영취지에 따라 저렴하게 모종을 공급함으로써 관내 양배추 재배 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공급한 양배추는 중생계 내병성 품종으로 남부지역에서 8월 초순부터 하순까지 정식을 마치고, 정식 후 75~80일 지난 후에 1.6kg정도의 크기로 수확하는 영리재배용 품종이다.
    현재 장흥군은 592㎡의 온실에 공영 육묘장을 갖추고 고추, 양배추, 가을배추, 방울토마토 등 년 25만주를 생산?공급하여 농가 생산비 절감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장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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