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지역브랜드 컨설팅 지원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 - 특허청 지정,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주영순) 전남지식재산센터
     - 9. 11일 장흥군을 대상으로『지역브랜드 컨설팅 지원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
     
    특허청 지정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주영순)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1일 장흥군을 대상으로『지역브랜드 컨설팅 지원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장흥군 담당 공무원을 비롯하여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전남지식재산센터, 브랜드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흥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미  Shall We'에 대한 진단과 활성화전략,  지역내 여러 브랜드의 통합관리를 위한 중장기적인 전략가이드를 수립하고 육성시킬 수 있는 브랜드 컨설팅 연구용역 보고를 실시하였다.


    지역브랜드 컨설팅 지원사업은 지자체의 브랜드 관리?경영 실태 정립과 브랜드 활성화 및 마케팅 전략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컨설팅 지원을 통해 지역 파워브랜드를 육성해 나가고자 추진하는 지원사업으로 특허청이 16개 기초 지자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전남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개 지자체(목포시, 나주시, 장흥군, 함평군)를 대상으로 지원받고 있다.


    전남지식재산센터(목포상공회의소)는 본 사업을 통해 우리지역 지자체의 브랜드 개념을 정립하고 장기적인 브랜드 경영 비전설계의 발판을 마련하여 지역별 차별화된 우수 브랜드 육성 및 명품브랜드 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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