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자치 프로그램 취미교실 (환경수세미, 종이공예, 서예) 큰 호응
- 운영 수익금(50만원)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 사용
장흥군(군수 이명흠) 부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취미교실 운영(환경수세미,종이공예,서예)에서 제작한 작품을 토요시장에 전시 판매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흥군에 따르면 부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환)는 지난 7월부터 부산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 1회 취미교실(환경수세미, 종이공예, 서예)운영하였고 작품 40여점을 토요시장에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 전액을 추석 명절 불우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혀 주위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부산면(주민생활지원담당 문수연)은 다문화가정에게도 이 같은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한국 사회조기 정착 및 나눔으로 하나 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군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