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남진 물 축제,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대상 수상!



  • -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  10월 13일 오전 11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
     - 2년연속 수상 쾌거 , 대한민국 여름 대표축제 자리매김 상징적 지표로 평가


    장흥군(군수 이명흠)이 주최하고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점중)가 주관하여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5일간) 개최한 제 2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 축제가 한국소비자 포럼과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지자체 축제분야에서는 최초의 연속 수상사례로 대한민국 정남진 물 축제가 이제는 장흥의 대표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여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전문가 중심의 여느 축제평가와는 달리 전문가 평가와 함께 약 200만여명의 전국 소비자가 직접 투표에 참여하여 선정하므로써 평가의 대표성은 물론 객관성과 신뢰성을  담보하고 있어 이번 브랜드 대상 수상의 의미는 더욱 크다고 하겠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정남진 물 축제는 올 하반기에 있을 전라남도 지정 『2010 도 대표축제』에 선정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고, 축제 초기단계인 2회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2010문화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될 수 있는 제반 요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 정남진 물 축제가 축제 초기 단계임에도 놀라울 만큼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은 『물과 숲 - 休』라는 축제의 주제가 물의 고장이라는 지역의 특색자원을 잘 반영하고 있고, 1 년중 가장 더운 시기에 개최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물놀이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문화와 생태, 교육, 그리고 건강을 접목한 다양한 전시?체험?경연?참여 등의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에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군민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70만명의 관광객과 600억원의 경제적 효과라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군은 이에따라 1?2회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2010년에 개최될 제 3회 축제를 대한민국의 모든 어린이들의 여름을 위한 『꼬맹이 한 마당 잔치』로 치루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착수하였다.


    한편 2009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10월 13일 오전 11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이명흠 장흥군수 등 지자체 관계자 및 기업체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계획이다.

    <장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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