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주력

  • - 정주여건 강화 및 삶의 질 향상, 지역간 균형발전 도모
     - 추진내용 : 09년도 3개면 (장동?장평?부산) 25억 사업비 투입 완료
     - 사업내용 : 마을기반정비, 농촌도로정비, 생산기반정비, 농촌경관정비, 재해방지시설 등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농촌생활환경정비(오지개발, 정주권)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건설사업 활성화를 통한 경제위기 조기극복을 위해 사업을 조기발주하여 10지구 25억원에 대해 상반기 중 완료 목표 설정, 6월말 전 구간 사업장 공사를 완료하여 조기발주 전국 평가결과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은 도시와 농촌간의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여 농어촌 지역의 기초생활환경, 문화?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 확충해 주거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 한다는 계획이며.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은 공사 착수 전부터 마을주민들 다양한 의견을 수렴,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반영, 시행하므로 호응이 크고 매우 만족하며.2009년도 사업은 장동, 장평, 부산면 3개면에 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공사를 추진하여 ’09년 6월말 공사를 마무리하였다.


    사업 내용은 마을기반정비, 농촌도로정비, 생산기반정비, 농촌경관정비, 재해방지시설 등 10개 분야이며, 7월 우수기 이전 공사를 마무리함으로서, 주민 소득증대는 물론 예기치 못한 사전 재해예방에도 큰 성과를 거두어 주민들의 기대에 크게 부응하였다.


    이명흠 군수는 “금번 사업으로 낙후된 농촌지역의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 이라며 “향후 농촌생활 환경정비사업을 확대 시행 주거환경을 도시 생활수준으로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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