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로하스타운 개발 , 도시민 유치 설명회 개최

  • - 전라남도의 은퇴자도시 선도 사업으로 자리매김한 장흥군의『정남진 로하스
        타운(LOHAS TOWN)에 참석자 눈길 끌어
     - 서울 여의도 크기인 233만㎡ 규모 / 2,600여 세대 입주 가능 / 자립형 친환경 생태휴양도시 조성


      전라남도는 지난 10월 12일(13:00~17:00)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그랜드 컨퍼런스 룸(4층)에서 22개시군 재경향우회원과 귀농?귀촌희망자, 정남진 장흥 로하스타운 등 은퇴자 도시 개발사업 관계자 등 약 500여명을 초청하여 “도시민 유치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노후생활에 적합한 전남지역의 오염되지 않는 공기와 일조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아 겨울철에도 따뜻하여 사철 레져활동이 가능하다는 환경적인 여건과 도시지역보다 저렴한 생활비로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을 집중 부각시켰다.


     아울러, 전남지역으로 이주지원 시책 등 소개와 시니어타운 개발 성공 전략과 귀농?귀촌 성공 사례 발표회를 가졌으며, 각 시군에서 추진 중에 있는 은퇴자 도시조성과 전원마을 , 행복마을 조성사업을 소개하며 시군별 관계공무원이 참석하여 이주상담과 이주희망자 접수코너를 설치 운영하는 등 시군별로 도시민 유치 열기가 후끈하였다.


      특히, 장흥군의 경우 전라남도의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은퇴자 도시개발의 선도 사업으로 자부하고 있는 안양면 비동리와 기산리 일원 사자산 기슭에 약233만㎡ 규모로 조성되는 정남진 로하스타운 개발사업의 투자협력사인 서울소재 랜드러버스코리아(주) 김상병 대표이사외 관계자와 함께 참석하여 안양면 수문 전원마을와 장평면 병동, 용산면 어서지구 행복마을지구를 소개하는 홍보물 600부를 제작하여 관광홍보물과 함께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참석자의 입주 문의 등 많은 관심을 끌어 모았다.


      장흥군 관계자에 따르면, 정남진 로하스타운(LOHAS TOWN)은 서울 여의도 정도의 크기(약233만㎡)로 약2,600여 세대가 입주 가능한 문화, 의료, 교육 등 도시 인프라를 갖춘 자립형 친환경 생태휴양도시로 조성되며, 현재 토지보상(30%)과 행정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 앞으로 2011년 상반기중 1차 시범단지(약90세대)을 착수하여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도시 은퇴자와 귀농?귀촌자 등이 단계적으로 입주 가능하도록 조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장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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