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와 수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제1회 국화패스티벌 관심 후끈



  • - 국화 패스티벌 : 10. 30 ~ 11. 8(10일간) / 탐진강 일원 (장흥읍)
     - 20여종 13만여점 국화전시 (초대형 한우, 국화동산, 수국공원 등)


    산과 들과 호수, 바다와 강이 함께 어우러진 친환경 생태고장 정남진 장흥군(군수 이명흠)에서 제1회 정남진 국화 패스티벌을 개최한다.


    10월 30일부터 10일간 탐진강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회 국화패스티벌에서는 정남진 장흥을 상징하는 초대형 한우 모형작, 현애작, 입국, 다륜대작 등 국화작품을 전시하는 「정남진 전시관」

    소국단지, 물레방아, 물터널 등 물과 함께 조화를 이루는 「국화동산」 수련과 국화가 어우러진 「수국정원」을 테마별로 조성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조성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이며, 한우모형작, 다륜대작, 현애국, 분재국, 소국, 수련 등 20여종의 13만여점의 국화가 물축제 현장인 탐진강 수변공원을 오색찬란하게 수놓는다.


    국화 패스티벌과 함께 10월 30일에는 농업인 한마음대회가 열리며, 쌀문화관, 곤충관, 청태전관, 버섯관 등 다양한 지역특산품 전시관은 물론, 청태전을 시음하고 농경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전시관도 함께 열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생약초 한우특구 지정으로 인해 국화 소 모형이 축제전임에도 불구하고 연일 군민은 물론 관광객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탐진강 생태시설의 뛰어난 수변환경을 국화축제로 승화시켜 물축제와 함께 장흥군의 새로운 축제 모델로 창출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내비쳤다.

    <장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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