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특산물, 농업박람회에서 한눈에 보세요

  • - 제8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 참석 : 10.23~27(5일간)
     -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 ․ 녹차문화관 ․ 생명예술관 ․ 녹색축산관 ․ 녹색산업관 ․ 지역향토음식관 운영
     - 우수 농산물․ 수출 농산물 등 50여종 전시, 표고, 한우 등 지역 특산물로 향토 음식장터 운영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오는 23일부터 개최되는 제8회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서 우수농산물 및 수출 농산물 등 장흥군 특산물 50여종을 전시 판매하고, 향토 음식 장터에서 표고 키조개 전골, 소고기 낙지볶음 등 장흥을 대표적 특산물 요리를 운영하기로 했다.


    장흥군은 농업박람회에서 농업인 및 민간업체 대표 21명을 행사에 참여시키고, 전시 및 향토 음식 장터 운영을 통해 약 1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농업박람회 수출 전시관에는 국화, 알스트로메리아 등 화훼와, 표고 분말, 함초 분말 등 기능성 가공식품을 전시함으로써 외국 바이어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이색 농산물 전시관에는 남근고추, 관상용가지 등 화분과 오색 쌀, 노리개 호도 등 이색 농산물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장흥군은 작년 행사 때 78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농업박람회에, 군의 지역 브랜드를 높이기 위한 기회로 보고 지역 특화 작목과 관광명소 등을 집중 홍보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 16일 장흥군이 지식경제부의 심의를 통해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생약초⋅한우 특구로 확정됨에 따라, 농업박람회에서 장흥 토요시장과, 인근 탐진강변에서 오는 30일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정남진 국화 페스티벌을 연계 홍보함으로써 한우의 고장으로서의 이미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장흥군은, 오는 30일 개최되는 정남진 국화 페스티벌에서 장흥을 대표하는 한우 대형 모형작으로 야외 전시관을 꾸미고 관람객을 맞이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장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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