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명품 브랜드 발굴 및 통합관리 방안 수립

  • - 지역브랜드 컨설팅 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 10. 21(수) 상황실
    - 보고회 통해 지역별 차별성 있는 우수 브랜드 육성 계기 마련
     
    전남지식재산센터(목포상공회의소)는 특허청의 지원을 받아 전남지역 지자체의 브랜드 개념을 정립시키고 장기적인 브랜드 경영 비전 설계의 발판을 마련하여 지역별 차별화된 우수 브랜드 육성 및 명품브랜드 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지역브랜드 컨설팅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목포시, 장흥군, 나주시, 함평군의 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9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본 사업을 총괄하는 특허청(산업재산경영지원팀)을 비롯하여 한국발명진흥회, 전남지식재산센터, 브랜드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운영위원, 지자체(목포시,장흥군,나주시,함평군)의 시장․군수를 비롯한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최종결과물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장흥군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미 Shall We"의 브랜드 진단을 통한 활성화 전략 도출 및 수산물브랜드”해미", 한우브랜드“장흥한우”등의 브랜드 통합관리 방안이 수립되었다.


    목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에서는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지역브랜드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별 차별성 있는 우수 브랜드 육성의 계기를 마련하여 지자체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본 사업을 통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지자체와 매칭을 통해 해당 지자체의 브랜드 개발 및 관리, 지역특화산업 활 성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마케팅 전략 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추진하여 지역브랜드를 통한 지역경제발전 도모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장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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