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사업 전력

  • - 찾아가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가구 : 5,882가구
     - 거동불편 등 허약노인 월1회이상 방문 각종 의료서비스 제공 및 독거노인    가구  방문 말벗 되어주기 사업 펼쳐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의료의 사각지대 소외계층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방문건강관리” 사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장흥군의 의료취약가구는 5,882가구로 거동불편 허약노인 및 뇌졸중 등 장애인과 암환자, 고혈압, 당뇨등 만성질환자를 포함하고 있다.


    이에, 장흥군보건소(소장 이수향)에서는 이들의 80%인 4,700여가구에 대하여 맞춤형방문전담인력 7명과 보건요원들이 주기적으로 가정방문하여 지역사회 보건복지서비스와 연계한 종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거동불편 등 허약노인에게는 월 1회 이상 방문하여 질환별 진료와 각종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홀로 사는 독거노인들은 정신적 외로움을 덜어주기 위한 말벗되어주기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날로 증가하는 노인인구의 건강문제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찾아가는 방문서비스가 확대 되어야 하며 이러한 역할의 중심에 맞춤형방문 간호사들의 따스한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장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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