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제51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7명 배출

  • - 2009 올해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7명 (관산 2, 용산 3, 유치 1, 회진 1)


    법무부가 지난 24일 사법시험 관리위원회를 열고 『제 51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997명을 발표한 결과, 장흥군(군수 이명흠)에서 최종합격자가 7명이나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용운 (32세,관산 지정,고려대 법학과 졸), 윤성진 (24세, 관산 신동, 서울대 3년 재학중) ▷ 김근희(29세,용산 금곡, 성균관대 법학과 졸), 문경재 (30세, 용산 재송,경희대 법학과 졸), 김정석 (29세, 용산 인암, 카톨릭대 법학과 졸), ▷ 김동욱 (24세, 유치 조양,고려대 법대 4년 재학중) ▷ 이인걸 (23세, 회진 선자,고려대 법대 3년 재학중)씨가 영광의 주인공들이다.


    장흥군은 매년마다 평균 4 ~ 5명 이상 사법고시 합격자를 배출해 내고 있으며, 최근들어 법무부장관 2명, 검찰총장등 사법기관의 걸출한 인물들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등 문림의향 장흥의 이미지를 대내외로 널리 알리고 있어 타지역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올해 사법시험은 2만 3,430명이 응시하여 997명이 합격하여 최종합격율이 23.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장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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