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장흥군 나무가 따뜻한 겨울옷 입었네?



  • - 장흥군 전역 식재된 후박나무, 하귤나무, 먼나무 등 1,850여그루 짚싸기 전개
     - 11월 중순 ~12월 초까지 대대적으로 전개될 계획


    장흥군(군수 이명흠)에서는 가로수와 도시숲을 비롯한 주요 조경사업대상지 내 조경수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월동대책 짚싸기가 한창이다.


    이번 월동작업(짚싸기)는 장흥군 전역에 식재된 후박나무, 하귤나무, 먼나무 등 추위에 약한 난대수목 1,850여그루에 대하여 11월중순부터 12월초까지 대대적으로 전개될 계획으로 애써 가꾼 조경수가 동절기 차가운 기온과 한풍에서도 아무런 피해없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게될 전망이다.

    이 같은 노력은 수목의 건전한 생육도모는 물론 아름다운 녹색도시 이미지에 부합되어 정남진장흥 관광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흥철 장흥군산림조합장, 김장규 (주)진흥건설 대표 등 사업실행자(도급자)가  장흥군과 뜻을 같이하고 동참하였다는 점은 좋은 본보기로 준공 후에도 사업장에 대한 관심과 사후관리에 책임을 다한다는 점에서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장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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