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사회 참여를 높이다.



  •  - 장평면, 『1일 여성명예면장』제도를 지난 3월부터 운영
     -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소외이웃 방문 위문, 사업현장 방문 등
      - 1일 명예면장 조복순씨 불우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 기탁
     
    장흥군(군수 이명흠) 장평면에서는 여성의 활발한 사회참여와 양성평등을 위해, 지난 3월 16명의 여성 명예면장을 위촉하여 매월 관내 주민․향우들을 중심으로 『1일 여성명예면장』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위촉된 명예면장은 가사일과 농사일에서 벗어나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면장 및 직원들로부터 면정현황 및 추진 중인 업무를 보고받은 후 관내 불우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방문, 위문하고 사업이 추진 중이거나 완료된 현장을 방문하여 우리 주변의 편의시설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완료되는지에 대하여 직접 체험하는 시간들을 가지면서 우리 사회가 어떻게 구성되고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작지만 소중한 체험을 하는 계기를 갖고 있다.


    지난 12. 1일 명예면장을 지냈던 조복순(56세, 향우)은 『1일 여성명예면장』을 마친 후 면사무소에서 하는 일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으며 이렇게 많은 일들을 하는지 몰랐다고 말하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장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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