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송년회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로 오세요
-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목공예 작품 전시회 오는 14일까지
- 장흥군, 광주 호심퍼니처회 공동주관, 목공예품 전시
장흥군(군수 이명흠)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 오는 14일까지 『목공예품』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색다른 송년모임을 계획하는 직장인 및 관광객에게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숲향도 맡고 목공예품 전시회도 감상하는 등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인기몰이가 한창이다.
목공예품 전시회는 광주대학교 예술대학 모임인 ‘호심퍼니처’회와 공동으로 목공예를 활용한 생활가구 및 소품 등을 우드랜드 내 목재문화체험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친환경 목재문화도시로 대표되는 장흥군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과 목재에 대한 대국민홍보, 숲 치유 체험 등 산림휴양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기 위해 조성한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가 올 7월에 개장한 이래 4개월만에 탐방객 10만명을 돌파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열리고 있는 목공예 작품 전시회가 목공예 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전망한다”며 아울러 “편백숲 우드랜드 13만 1,896㎡의 산림을 이용하여 교육과 치유의 목적과 목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교육 목공예품이 전시되어 있는 목재문화체험관, 친환경 재료만을 사용하여 한옥, 흙집, 통나무집,숙박 휴양할 수 있는 생태건축체험장, 목재를 활용한 가구 및 건축 체험을 할 수 있는 건축 목공예 체험장, 편백나무 숲길을 걸으면서 피톤치드와 음이온을 느낄 수 있는 편백톱밥과 편백숲 산책로, 노천탕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어 연말연시 송년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장흥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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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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