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탑과 돌담으로 어우러진 천관산 등산로 가보셨나요 ?

  • - 대덕읍, 호남5대명산 천관산 등산로에 돌담조성 볼거리 제공
     - 등산로 개설, 등산로 정비, 천관산 나무심기 등 등산로 가꾸기에 박차


    정남진 장흥군(군수 이명흠) 천관산은 호남의 5대 명산으로 기암괴석이 탑을 이루고 있어 천관산 전체가 탑공원을 방불케하는 경치를 가졌으며 더불어 대덕읍민들은 천관산을 가꾸기 위해 구석구석에 돌탑을 쌓고 나무를 심고 문학공원을 조성하여 풍광좋고 수익성 있는 산으로 가꾸어 옛명성을 되찾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금년에는 대덕읍 직원 모두가 천관산을 사랑하는 마음이 커 등산로 개설, 등산로 정비, 천관산에 나무심기 등 많은 계획을 수립 추진하면서 돌을 잘다루는 어르신에게 천관산문학관에서 문학공원까지 1Km 등산로 측면에 돌담을 쌓고자 계획하여 400m의 돌담을 쌓았다.


    천관산 억새를 보기 위해 천관산을 방문한 등산객 및 지역주민들은 등산로에 돌담을 쌓여 있는 것을 보고 천관산은 돌탑과 돌담이 천관산과 잘 어우러져 있다며 모두들 감탄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군 관계자는 “ 나이드신 노인분들의 지역 사랑하는 마음과 소중한 땀방울의 결과로 가시적인 성과가 보다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 잔여구간 600m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장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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