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새봄 같은 정남진 장흥의 희망 설계』 이명흠 군수에게 듣는다

  • 그동안 함께 달리는 장흥, 희망의 정남진으로 라는 군정목표로 힘차게 달려온 장흥군(군수 이명흠)이 새로운 군정의 실용적인 역점과제를 설정하고 경인년 새아침을 힘차게 열고 있다.


    이명흠 장흥군수는 취임 후 경제살리기에 주력하여 온 군민과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꿈과 희망의 씨앗’을 퍼트려 장흥 해당․회진 지구 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주도, 지역의 새로운 발전 동력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지역의 청정한 생태환경을 활용한 우드랜드, 아토피 재활치료 휴양․복합단지, 로하스 타운 등 용광로처럼 뜨거운 열정으로 정남진의 희망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는 군민 모두가 ‘할수 있다’는 의지의 자신감의 발로이며, 더 이상 과거의 알려지지 않은 ‘낙후 장흥’이 아닌 ‘길게 흥하고 발전하는 장흥’으로 변모해가는데 5만군민, 8만향우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이명흠 군수는 말한다.

    그럼, 이명흠 군수에게 새로운 변화속에 다가오고 있는 희망의 새해 경인년에 역점을 두고 추진 할 군정 운영 방향 과 주요시책을 들어보자

    첫째,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습니다.
    지역의 새로운 성장엔진이 될 장흥 해당지구 산업단지가지난해 착공되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고, 회진 산업단지와 장흥 농공단지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장평 농공단지 활성화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지금까지 투자협약을 체결한 27개 기업 외에도 국내외 유망 기업에 공격적인 투자유치를 전개하는 한편,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을 만들어 나가것이며,

    이와 함께, 사자산 자락에 조성될 로하스타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먼저 시범단지를 조성하고, 억불산 편백숲 우드랜드와 연계하여 이곳을 미래가 지향하는 건강 휴양도시의 모델로 만들 계획이며, 우덊랜드 입구에 원목생활가구단지와 목공예관도 장흥군의 자랑거리 되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천연자원연구원과 한방산업진흥원, 그리고 버섯 연구소 등 50여명의 전문인력이 지역발전 과제들을 꾸준히 연구하고 있어, 지역자원이 우리군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둘째, 지역농어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의 생산기반을 확대하고, 미래 성장 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바이오 한방산업과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특화작목을 육성하여 지역농업의 활로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군민의 최고 소득품목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소(牛)가 되고 있는 한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혈통한우 입식과 밑소 개량 등 유전자 풀(Pool)을 육성하고, 토요시장 한우 전문출하단지 조성 등 고품질 한우의 명품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생약초 한우특구’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하겠으며,

    지역의 대표특산물인 ‘장흥표고버섯’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표고산업 중장기계획을 수립하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천혜의 보고인 득량만에서 생산되는 낙지와 무산김, 매생이,키조개 등 해조류를 웰빙식품으로 특화해 건강 웰빙시대에 대처해 나가겠으며,

    특히, 정남진 토요시장 브랜드를 활용하여 광주와 수도권에 토요시장 한우를 포함한 지역특산품 매장을 개설해서 지역 농수산물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유통체계를 다양화 할 계획이다.

    셋째, 지역 문화자원과 휴양 관광산업의 활성화입니다.
    생명력 있는 축제로 급성장하고 있는 정남진 물축제가 전 국민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정착될 수 있도록 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문화․교육․ 산업이 세계화된 축제로 거듭 발전시켜 나가겠으며,

    이와 함께, 지난해 처음 개최한 정남진 국화축제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음으로써 보완 발전방안을 적극 강구하고,

    보림사권과 토요시장, 우드랜드, 그리고 해양낚시공원과 정남진 해안권을 연계한 관광벨트 조성으로 사계절 끊이지 않는 관광장흥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10월에는 천관산 자락에서 대체의학 박람회를 개최하고, 사상의학 체험랜드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관산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과 함께 남부지역 경제활성화의 디딤돌을 놓겠으며,

    한편, 문림의향의 고을로서 제2회 전국 문학인 대회와 동학 농민혁명 성역화 사업 등 지역고유의 문화유산을 발굴하여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는데도 심혈을 기울일것입니다.

    넷째, 살기 좋은 건강도시 건설과 생산적인 복지군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정주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친환경 도시공간 조성사업과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사업, 농어촌 종합개발 사업, 관산 소도읍 가꾸기 사업, 상하수도 개선사업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법인을 설립하여 100억원의 장학기금이 조성 될 때까지 속도를 늦추지 않을 것이며, 기숙형 공립학교 조성사업과 영어타운 특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여 지역 명문학교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으며,

    또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계지원과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여성복지를 위한 능력계발 훈련과 다문화 가족에 대한 자립지원을 확대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으며,

    아울러, 국민체육센터와 어린이 공공도서관, 청소년 야영장과 정남진 리조트 등을 조기에 완공하여 건전한 청소년 문화의 정착과 군민의 여가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다섯째, 주요 SOC사업을 조기에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우리지역을 관통하는 목포-광양간 고속도로와 이양-장흥간 직선화 도로가 계획 기간내에 완공 되도록 군 차원의 노력을 경주하고, 장흥-대덕간 국도 4차로 확포장 사업이 국토 종합  계획에 조기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와 함께, 지역 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각종 도로개설 사업과 도시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관광과 물류유통이 촉진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살기 좋은 건강 도시’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투명하고 창의적인 열린행정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절차를 준수하는 친절한 공무원, 잘못된 관행과 제도에 대해서는 과감히 개선해 나가는 혁신적인 공무원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으며,

    아울러, 상반기 4대 지방선거를 맞이하여 군민 서로가 칭찬하고 격려하면서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공동체 분위기 속에서 믿음과 사랑을 나누는 열린사회,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것 입니다.

    이명흠 군수는 “지난 오랜 세월동안 다른 지역의 일로만 여겨왔던 변화와 발전의 염원을 최근 몇 년 만에 이루어냄으로써, 지금까지 꾸어왔던 많은 꿈이 구체적 희망의 현실로 바꿔지고 있다. 이제, 군민 여러분의 지혜와 역량을 다시 한번 하나로 모아 미래 비전을 향한 ‘희망의 길’을 함께 만들어 간다면, 우리 장흥은 훨씬 더 풍요롭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것이라 확신하며, 저 또한 단기적인 업적에 연연하기 보다는 우리의 다음 세대들이 미래가 있는 풍요로운 땅에서 더 큰 꿈을 펼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발전의 큰 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겠다”며 “잘사는 장흥, 신바람 나는 장흥, 희망의 장흥을 만들어 가는데 온 정열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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