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자활센터 성금 200만원 전달
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위수미)에서는 지난11월13일 토요시장에서 실시한 사랑의 나눔바자회 개최 수익금으로 2009년 12월 31일에 신장병수술한 다문화가정인 장흥군 관산읍 방촌리의 지나디오로사씨의 자녀 박효성(13세)군을 방문하여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나눔자원봉사회원들과 함께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위로하였으며, 앞으로 건강하고 튼튼한 우리나라의 미래의 역군으로 자라주길 당부하였다.
또한 사랑의 나눔바자회의 수익금 500여만원으로 2010년 1월중 장흥지역자활센터회의실에서 박상현(장흥고1)군 외2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2년에 한번씩 실시하는 사랑의 나눔바자회는 현재 2005년부터 실시하여 3회째 추진하고 있으며 그때마다 수익금으로 15명내외의 지역내 소외계층자녀들인 중,고생들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여 왔다.
장흥지역자활센터의 나눔자원봉사회에서는 지역내에서 여러 가지 조건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 자녀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있음을 알리므로 아름답고 훈훈한 지역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다.
<장흥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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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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