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숲가꾸기 발대식 및 목재문화도시 선포

  • - 11. 7(목) 11:00 / 군민회관 대회의실 / 400여명
     - 산림자원화 지원단 발대, 결의문 낭독, 숲가꾸기 활용 장비 전시 등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오는 7일 청년실업자 및 저소득층을 산림사업에 고용하여 숲 가꾸기, 산물수집, 산림소득 작목입식 등을 추진하기 위해 숲 가꾸기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목재문화도시를 선포한다

    이번 발대식에는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하여 도의원, 군의원, 산림자원화지원단, 녹색 일자리 사업근로자, 장흥군 표고연합회, 임업후계자, 산주, 공무원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흥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금년에 일자리 창출 숲 가꾸기 작업단은 관내 천연림지 및 조림지에 대하여 가지치기, 임내정리, 덩굴제거 등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명흠 군수는 이 자리에서 “녹색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숲 조성을 통해 숲이 파괴되고 지구가 온난화되어 가는 것을 방지하고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전략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기여해 달라”고 주문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매스 산물 수집단은 숲 가꾸기 사업장에 방치되고 있는 숲 가꾸기 간벌목(원목)을 수라 등을 이용하여 하산하고 집재하여 건축재, 톱밥, 땔감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장흥군에서는 산림자원화지원단 및 공공 산림가꾸기 300여명을 투입하여 주요도로변, 생활권 및 관광지 등에 정책 숲가꾸기사업 4,270ha, 공공산림가꾸기 750ha 추진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제고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장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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