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천문교실 운영



  •  - 선생님이 직접 장비와 교육 기자재를 가지고 이동하여 생생하 현장학습 유도
     - 원거리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 단체 및 어린이집 활발히 이용
    장흥군(군수 이명흠) 정남진천문과학관은 매년 현장 방문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천문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3월~6월, 9월~11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신청을 받아 운영을 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천문교실은 천문과학관에서 선생님이 직접 교육 자료와 장비 등을 가지고 이동하여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천문교육 프로그램으로 1시간 30분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별과 황도 12궁이라는 주제의 천체강의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는 천체를 쉽고 익숙하게 접하고, 사계절 별자리를 알 수 있는 별자리판, 큐브 만들기를 함으로서 한눈에 별자리를 익힐 수 있게 한다.

    또한 망원경으로 천체관측을 하게 되는데 낮에는 태양을 밤에는 달, 별 등을 관측 할 수 있다.

    원거리 이동이 어려운 단체를 위한 찾아가는 천문교실은 광주•전남지역의 단체 50인 이상에 한해 접수(참가비 : 어린이 700원, 청소년 1,500원, 어른 2,500원)를 받아 운영을 하고 있다.

    2009년도에는 유치원 및 학교 등 45개 기관을 방문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원거리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 단체 및 어린이집 등에게 추천해 볼만 하다.

    <장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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