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무산 친정김 핀업디자인 대전 동상 수상

  •  - 2009년 수산물 브랜드대전 장흥 무산 친정김 은상수상 쾌거에 이어
     - 전국 핀업 디자인 어워드대전 정부 ․ 지자체 부분 동상 수상 
     
    장흥군(군수 이명흠)에서는 2월 24일 2009 전국 핀업디자인 대전에 ‘장흥무산 친정 김’을 출품하여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본 행사는 한국산업디자인협회 주관으로 전국에 있는 기업체, 정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디자인 대전으로, 1차 우수한 디자인으로 인정되는 제품 선정, 2차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 실시, 종합평가 등의 과정으로 최종 수상 단체를 선정했는데, 정부․지자체부분에서 완도군청의 완도타워, 전주시청의 별내리는 밤, 장흥군청의 장흥 무산 친정김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2010. 2. 24(수)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거행되었으며 선정된 디자인은 홍보용 책자를 만들어져 배부되었다

    아울러 장흥 무산 친정 김은 산업디자이너협회가 제정한 PIN UP마크를 부착하거나 홍보를 목적으로 수상사실을 표시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장흥군은 2008년 5월2일 전국최초 무산김 양식을 선포하여 생산에 성공하고 무산 김에 대해서는 친환경 수산물 인증 및 국제유기인증(IFOAM) 등을 획득하였으며, 기존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생산자들 이익창출을 위해 순수 어업인 들이 출자한 「장흥 무산 김 주식회사」를 탄생 시켜 유통․판매 시스템을 선진화 시킨 점이 크게 주목 받아 2009년 전국 수산물 브랜드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했으며, 아울러 디자인부분에서도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장흥군에서는 앞으로도 국내의 대표적인 전국 디자인대전 등에 출품하여 장흥의 특산물과 지역브랜드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장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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