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대덕아동행복마을 『에디슨 공부방 꾸미기』사업
내 공부방에서 에디슨처럼 꿈을 키울래요!
- 사회단체 ․ 지역유지와 “장흥군청 한울타리 자원봉사대” 서로 힘모아
장흥군(군수 이명흠)의 “We Start 대덕아동행복마을”에서는 학령기 아동의 공부방 환경 개선을 위한『에디슨 공부방 꾸미기』사업을 “대덕아동행복마을 운영위원회”의 후원과 순수 공무원으로만 구성된 “장흥군청 한울타리 자원 봉사대”가 앞장서 추진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에디슨 공부방 꾸미기』사업은 국민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 초등학생들에게 학습태도 향상과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여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라도록 공부방 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으로 올 2월부터 매월 1가구씩 연중 추진하게 되며,
대상 학생에게는 공부방 도배, 장판교체 등 수리를 비롯하여 책상, 의자, 옷장, 학생용 가구일체, 스탠드, 아동용 이불, 도서 등 좋은 환경 속에서 무한히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게 된다.사업추진 체계는 “대덕아동행복마을”에서는 대상학생 선정을 비롯하여, 사업비 지원과 후원금품 접수를 담당하며 “장흥군청 한울타리 자원봉사대”에서는 공부방 수리와 더불어 학생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한편, 첫 사업으로 최근 다문화가정의 자녀로 『모야모야병』을 앓고 있는 황모(10세/장흥군․대덕초교 3학년) 어린이의 공부방을 지역주민과 공무원이 힘을 모아 산뜻하게 꾸며 주었다.
특히, 이날은 대덕아동행복마을 운영위원회, 천관농협, 탑산사 도성스님, 전국 어린이집 연합회장의 후원금이 큰 보탬이 되었으며, 수혜자인 황정숙 어린이는 자신만이 꿈을 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주신 여러분께 환한 웃음으로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앞으로 “대덕아동행복마을”에서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저마다의 소중한 재능을 키워 이 지역의 에디슨으로 자랄 수 있도록 더 많은 사업비 확보와 사회단체의 참여를 유도하고, “장흥군청 한울타리 자원봉사대”에서는 주민을 위한 무한봉사의 신념으로 본 사업에 지속 참여할 것을 약속하였다.<장흥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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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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