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흠 군수, 청와대 전략회의 참석 장흥군 일자리창출 우수사례 발표

  • 일자리 창출 노하우! 장흥군에서 배워라
    ․ 3. 4(목) 10:00~13:00 / 청와대 / 전국지자체장(246명) 및 정부부처 관계자
     ․ 일자리 창출 및 지자체 고용대책 활성화를 위한 국가고용 전략회의 참석
      - 우리군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발표 (PPT)
    장흥군(군수 이명흠)에서는 금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청와대에서 개최되는 『일자리 창출 및 지자체 고용대책 활성화를 위한 국가 고용 전락회의』에 참석하여 『장흥군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를 전국 246명의 지자체장과 정부부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앞서가는 장흥군 행정의 우수성을 이명흠 군수가 직접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지난해 7월, 국정 역점시책으로 추진해온 지방재정 조기집행 실적 평가에서 전국 246 자치단체중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을 위해 청와대를 방문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토요시장, 무산김, 조기집행으로 인한 장흥군 일자리 창출 및 고용대책 활성화와 지방 재정 운용 계획을 건실히 세워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 장흥군의 집결된 행정역량과
    노하우를 전 지자체장 및 정부 부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알린다.

    장흥군은 올해에도 경제 위기극복을 위해 금년도 각 부서 세출예산의 경상경비 및 행사 축제성 경비 등의 예산 10% 이상을 절감하여 당면 지역 현안사업 등에 신속히 재투자 할 수 있도록 추경예산을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경기회복의 추세를 유지하고 고용부진 지속 등 각종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긴요하다 판단하고 경제 살리기의 핵심인 일자리창출과 서민생활지원 등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역점사업에 집중 투자하여 주민들이 실제 체감 할 수 있도록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절감대상 예산으로는 사무관리비, 여비, 업무추진비 등을 포함한 경상경비와 행사 축제성경비 등 소모성경비는 물론 사업예산까지 긴급성과 필요성을 재검토 분석한 후 사업의 효과성이 낮으며 불요불급한 예산 총 96 여억원을 절감하였다.

    이렇게 절감한 예산은 2010년 추가경정예산에 조기 반영하여 일자리사업과 서민생활안정 지원 등 당면 군정 현안사업에 재투자해 나가고 부족 재원은 중앙정부에 특별교부세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협조요청 하는 등 국고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정부의 지방교부세 감소 등으로 그 어느 해보다 재정여건이 어렵다”며 “예산집행 과정에서의 낭비요인을 최대한 제거하여 당면 현안사업에 우선 투자해 나가되

    특히, 각종 보조사업 등 민간이전 경비에 대해서는 보다 철저한 집행 관리를 통해 단 한 푼의 예산도 헛되이 쓰이는 일이 없도록 사전 확인 점검을 강화해 나가는 등 효율적인 예산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장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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