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청렴도 전국 1위 명성 올해에도 이어간다

  •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전 직원이 공직자로서 청렴을 실천하는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공직자 스스로 노력하고자 최근 군청 회의실에서 '공무원 청렴 결의대회' 를 가졌다.

    2009년도에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한 위상을 제고하여 올해도 전국에서 가장 청렴한 군이 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열린 자세로 적극 노력하는 실천의 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청렴을 생활화하여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기 위해 2010년 부패방지 종합대책 계획을 수립하고, 민간인과 공무원 합동
    으로 구성된 부패방지 민관협의회를 개최하였으며, 반부패 대책 추진기획단 간담회를 통해 반부패 관련 각종 의견수렴 및 향후 발전방안 등을 협의하였다.

    또, 자정 결의대회 및 전 직원 청렴다짐서 징구를 통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으며, 각종 인허가 업무 담당자 및 고위공직자에 대해서는 대상별․업무별 맞춤형 청렴교육 이수를 의무화하여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그리고 분기마다 행정서비스의 친절․신속․만족도 제공 여부 등
    각종 평가항목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부조리 실태 관련 자기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대한 반성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에 더불어 주 2회 친절도 향상 자기진단을 병행하여 친절서비스 만족도 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군민과 항상 함께하는 열린 군정 실천과 반부패 청렴을 스스로 실천하는 반부패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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