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회진면, 마을행복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 추진



  • 장흥군 회진면 선학동 마을에서는 21일 장흥군 마을행복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 보조금을 지원 받아 매일 저녁 구슬땀을 흘리며 농악 연습을 하는 등 단원들 모두가 열의를 보였다.

    마을행복 공동체 지원 사업은 주민들이 5인 이상 공동체를 구성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이나 현안 문제를 발굴하고, 공동체 활동을 통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이나 마을가꾸기 사업 등을 지원하는 상향식 마을 사업이다.

    이에 회진면 선학동 마을에서는 15명의 농악단원을 구성하여 평소 주 2~3회씩 모여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하는 등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을 행사 시 뽐내기도 한다.

    아울러 선학동 마을은 2019 전라남도 마을이야기 박람회에서 마을이야기 자랑대회에서 은상, 2017 전남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마을경관 환경분야에서 최우수상, 전라남도와 KBC 광주방송국 주관, 좋은이웃 밝은 동네 대상 등 각종 콘테스트에 참여하여 수상한 바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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