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방서, “수문해수욕장 119수상구조대 운영 종료”

  •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 달성



  • 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여름철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 9일부터 8월 8일까지 31일간 수문해수욕장에서의 운영을 종료했다. 

    119수상구조대는 구조대원 및 수변안전요원인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되어 피서객 안전조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예방순찰 등을 실시했다.  

    주요 활동 내역으로는 현장 응급처치 22건, 안전조치 30건 및 안전 사고예방을 위한 순찰 62건 등 안전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단 한건의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문병운 장흥소방서장은 “연일 지속된 폭염과 코로나19 확산으로 피로에 지친 시민의 물놀이 사고 안전을 위해 수고해준 119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매년 수문해수욕장을 찾아오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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