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치매치료 약제비 지원

  • - 장흥군 치매 추정인구 1,035명으로 치매치료비 60백만원 예산 확보
     - 월 3만원이내 치매치료비(본인부담분) 지원
     
    장흥군(군수 이명흠) 보건소에서는 인구 고령화로 치매 환자가 갈수록 늘어가고 있음에 군민의 건강과 노후 삶의 질 향상에 기하고자 치매치료비 60백만원을 확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각 의료기관에서 치매로 진단받은 만 60세 이상 주민, 60세 미만자로서 초로기 치매환자,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등이 해당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장흥군의 치매인구는 약 1,035여명으로 추정, 월 3만원이내 치매치료 약제비(본인부담분)를 지원하고 있음에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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