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물축제 미국 워싱턴 두발시, 재일민단 관계자 방문

  • - 국제우호도시 미국 워싱턴주 두발시 방문단 5명, 재일민단 후쿠오카현 지방본부
       이상호 부단장을 비롯 20명 방문
     - 7.28(수)~8.1(일), 정남진 물축제 방문
     - 물축제 기념행사 및 물 관련 각종 전시?놀이?공연?향토음식 등 체험-
     
     
    장흥군(군수 이명흠)에 따르면 국제우호도시 미국 워싱턴주 두발시 방문단 및 일본 규슈지역 재일민단 관계자가 제3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27일 장흥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미국 워싱턴주 두발시 방문단은 두발시 의회의원 Dianne Brudnicki(여)를 비롯 5명, 재일민단 후코오카현 지방본부 이상호 부단장님을 대표로 한 민단 임원들 총 21명이 지난 27일 이명흠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군에서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물축제 기간중 한반도의 화합과 평화를 상징하며 진행될 ‘합수식(合水式)’을 비롯해 1급수를 자랑하는 탐진강에서 펼쳐지는 ‘맨손으로 고기잡기 체험’, ‘뗏목타기’, ‘우든보트 타기’, ‘생약초 한방요리 열전’, ‘천년 명차 청태전’, ‘각종 물 관련 퍼포먼스’ 등 각종 체험행사에 참여한다.
    특히 장흥군은 짧은 방문 기간인 만큼 단순한 겉핥기식 방문이 아닌, 장흥군 을 알고 갈 수 있도록 문화유적 및 관광명소를 안내할 계획이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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