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의 새로운 재발견! 한우물회로 변신



  • 정남진 장흥 한우물회! 여름철 별미음식으로 개발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한우 다사육 자치단체로 농업소득중 비교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품목으로 한우산업에 대한 생산기반 뿐만 아니라 소비촉진을 위해 한우 물회를 개발중에 있다.

    또한 장흥한우 유통의 전진기지 역활을 하고 있는 토요시장 한우가 알려지면서 관광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고 이에 대한 먹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한우물회를 개발 여름철 장흥의 별미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한우 저지방육을 활용한 한우물회를 직접맛본 이명흠 군수 및 실과소장과 이승일 군의회의장 및 의원들은 경쟁력이 충분이 있고 맛 또한 독특하여 상품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저지방육의 활용은 한우전문점이라면 누구나 안고있는 문제로 저지방육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 한다면 한우소비촉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장흥군 관계자는 예상했다.

    또한, 소비자에게 한우를 파는 것은 농가가 아닌 음식아라고 말하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저지방육의 소비를 원활하게 할 수 있다면 궁극적으로 전체 한우소비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장흥군은 앞으로 다양한 메뉴를 개발 소비자 기호에 맞는 한우물회를 개발 여름철 장흥군의 대표음식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장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