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상인대학 과정 추진



  • - 6.23~8.18(17회), 상인회 회의실, 50명 / 교육기관 : (사) 중소기업혁신전략원
    - 기본과정 ( 6.23~7.14) , 심화과정 (7.20~8.18)으로 구분실시,
    - 서비스 차별화 교육 및 접객화법, 마케팅 전략, 변화하는 CEO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진행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오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17회 과정으로 제2기 토요시장 상인대학 과정을 추진하며한다고 밝히고, 23일 14:00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입학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명흠 군수를 비롯한 , 변명식 중소기업혁신전략원장,정석연 시장경영지원센터원장 토요시장 상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토요시장 상인대학 명예학장인 이명흠 군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시장경영지원센터 원장의 축사에 이어, 변명식 전략원장의 학사운영 계획발표, 남녀 상인대표의 입학생 선서로 진행될 계획이다.

    토요시장 상인대학은 오는 6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17회 교육 일정으로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마케팅 전략,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상인들의 의식변화, 상인대학 기본이해, 서비스 차별화 및 접객화법 교육, 고객 유인전략, 장사 잘되는 상품 진열방법, 고객만족과 고객관계 관리 실천, CEO 경영혁신 등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기본과정(6.23~7.14)과 심화과정(7.20~8.18)으로 구분 실시하며 심화과정에 명예학장 특강도 열릴 계획이다.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은 2005년 75억의 사업비를 들여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 개장하였으며, 천변도로개설, 주차장 조성 등 기반시설을 꾸준히 추진
    하여 전국최초 주말관광시장으로 전국에 널리 알려져 있다.

    1일 평균 관광객 3,000명, 성수기때에는 7천명을 넘어섰으며, 토요시장에서 판매되는 소고기는 11개 판매장에서 1일 평균 20두, 연간 매출 34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그밖에 표고버섯, 헛개나무, 낙지 등 수산물과 토요시장의 또다른 명물인 할머니 장터에서 판매되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액도 개장전 1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매출이 급성장 하였고 지난해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바 있다.

    또한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이 국제적인 시장으로 거듭나고자,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을 신청, 확정단계에 있으며, 사업비 18억을 투입하여 2010 다문화 교류 센터를 건립, 외국인 풍물장터 운영, 만남의 장소로 토요시장이 명실상부한 국제적 시장으로 발돋음하기 위해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 토요시장의 성공 기반을 발판삼아 향후 관광객들을 위한 서비스 질 향상, 체험 이벤트 개발, 전통 시골 장터 운영, 친절 서비스 제공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전국 제일가는 최고 시장이 되도록 상인과 행정이 더불어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표했다.

    <장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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