草․木․水․卓 생약대전 물축제 기간중 개최

  •  - 2009 정남진 초목수탁 생약대전 참가신청 : 6.22~7.13
     - 경연내용 : 약용작물 (초본,목본,표본), 장흥 생약초 및 창작음식 및 칵테일
     - 생약초 한방음식 산업화 심포지움 개최 : 7. 31(금) , 군민회관

    장흥군(군수 이명흠)에서는 오는 7월 30일과 8월 1일 양이틀간에 거쳐 2009 정남진 초․목․수․탁(草․木․水․卓) 생약대전을 장흥군 주최와 전남한방산업진흥원 주관으로 물축제 기간중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방산업 발전을 위해 생약초에 대한 국민적 관심 극대화 계기 마련은 물론 장흥군 생약초 한방특구 지정 및 2010년 보완통합의학박람회 개최에 따른 대표 약선요리 발굴, 한방음식 대중화를 통해 국민건강증진과 생약초․한방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생약대전은 한방 초․목, 한방 수, 생약초 탁 3주제로 물축제 전시부스에서 열리며,
    ▶ 한방 수(水)분야는 칵테일 향연으로 오는 7월 30일
    ▶ 초․목(草․木)분야는 생약초(약용작물)경연으로 오는 8월 1일 열리며
    ▶ 생약초 탁(卓) 분야는 밥상(한방음식) 경연으로 8월 1일 펼친다.

    참가자격은 개인 또는 팀구성, 학생 일반 연령제한은 없으며, 경연내용은 약용작물 (초본․목본․표본) 및 장흥 생약초 특산소재 활용 창작 음식 및 칵테일 분야이다.

    참가를 희망한 개인이나 팀은 다음달 13일까지 참가신청 가능하며, 예선 심사를 거쳐 7월 21일 예선결과를 발표하며 예선을 통과한 작품에 대해서는 물축제 기간인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본선대회를 갖는다.

    예선은 서류심사로 진해되며 본선경기는 실기 심사 및 출품작 전시를 병행하며 본선참가자는 생약초 분재, 요리재료 등은 본인이 준비해야 하며, 조리테이블 및 가스버너, 급배수 시설은 군에서 지원한다.

    참가자 복장은 생약초(약용작물) 경연 분야인 초목(草․木)과 칵테일 향연 분야인 수(水)는 자유복이 가능하나, 밥상경연(한방음식) 분야인 생약초 탁(卓)은 흰색 조리복과 앞치마, 위생모자를 갖춰입어야 한다.

    시상은 각 분야별로 5명씩 시상하며,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도지사, 군수상 등 22명에 대해서 시상 및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장흥군은 생약대전과 더불어 7월 31일 군민회관에서 생약초 한방음식 현황 및 관광상품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생약초 학술 심포지움을 펼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생약대전을 통해 사상의학 체험랜드 등 지역전략 사업을 전국 약용작물 재배농가와 관광객들에게 널리 홍보하여 제2회 물축제의 성공적 추진과, 관광객 유치, 지역발전에 기여는 물론, 한방 산업 발전을 위한 정기적인 경연 및 전시회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성공적 초목수탁(草․木․水․卓) 생약대전 개최를 위해 전력을 다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