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에 가면 어린이 슬로푸드가 있습니다.



  •  - 건강도시 어린이와 함께 슬로푸드 추진, 어린이 건강위해 올바른 밥상운동 추진
     - 2009 슬로푸드 평가대회 통해 국제 건강도시로서의 장흥을 널리 알려

    『건강도시』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어린이와 함께 슬로푸드를 추진함으로써 어릴때부터 우리고유의 음식을 체험하고 맛보게 해서 어린이의 건강을 위해 올바른 밥상운동 추진하고 있다.

    슬로푸드를 통한 건강도시의 자연건강법을 도입, 올바른 밥상 차리기를 이룩하기 위해 어린이가 먼저 실천하고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생활터 접근 슬로푸드 사업를 추진, 이번에 평가대회를 가졌다.

    장흥군은 지난달 27일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에서 유치원. 어린이집과 함께 슬로푸드 평가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주민․ 관광객과 슬로푸드를 시식하고 시연해서 슬로푸드를 소개했다.

    슬로푸드 평가대회는 친환경 신선한 야채에 전통소스를 곁들인 일품요리를 대덕어린이집이 선보였으며, 전통 재래시장을 재연하여 식품 구매 놀이화한 “재래시장 놀이”는 놀이용 돈까지 만들어 구매하는

    체험 등을 선보인 성모어린이집의 정성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텃밭을 일구어 야채를 키우는 코너는 계획시 미리 씨앗을 구해서 일정별로 나눠 싹이나는 모습을 실제로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한 흔적이 보인 용산어린이집의 “야채가꾸기 놀이”는 대회의 명품임을 보이는 코너였다. 

    우리 밀 통밀빵으로 케익을 만들어 어린이의 인기를 독차지한 중앙유치원과 김치와 현미의 절묘한 장흥 무산김의 김밥놀이는 우리집에서 현미밥을 먹고 싶게 아이들을 유혹하고 효성유치원 어린이의 입맛을 자극했다.

    짜다는 인식이 팽배한 젓갈을 현미잡곡밥과 야채를 곁들이니 어렸을때의 추억을 자극, 어린이들이 스스로 몰려들게 만든 관산어린이집은 장흥주변의 해안에서 잡은 생선으로 만든 젓갈을 5종이나 선보였다.

    한편, 이명흠 군수는 “국제 건강도시로서의 장흥이 슬로푸드를 어린이에게 교육함으로써 패스트푸드에 익숙한 어린이가 진정한 우리것을 찾아가는 길라잡이 역할을 장흥군에서 해야 할 것이며, 또한 가정마다 자연건강으로 장흥에서 나오는 친환경 식품으로 식탁을 꾸밈으로써 가족의 건강은 식탁에서 챙기는 운동을 확산하는 것이 이번 슬로푸드 평가대회의 목적이 있다”고 하였다.

    <장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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