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예산 조기집행 1위는 바로 행정수준 1위
- 장흥군, 조기집행 종합실적 도내1위, 전국 최상위 성과 거둬
- 장흥군 지방재정 조기집행 실적 : 목표액 1,859억원 집행액 2,279억원(122.58%)
- 1위 장흥군 (122.58%)) 2위 함평군 (119.55%) 3위 강진군 (116.81%)장흥군(군수 이명흠)이 지난 4월말 기준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조기집행 실적 평가에서 전국 246개 자치단체 중 ‘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재정 인센티브 4억을 지원받는 쾌거에 이어 6월말 기준 종합실적 평가에서도 도내 1위 달성은 물론 전국 군단위내에서도 최상위의 실적을 거둠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정남진 장흥군의 행정수준을 전국에 여실히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다.
장흥군은 상반기 집행목표액을 1,859억원으로 확정한 뒤, 이를 적극 추진하여 2,279억원(122.58%)이라는 경이로운 집행율을 달성하여 도내 시군 중에서 부동의 1위를 달성하였으며, 전국 86개 군단위 지자체 중에서 경북 군위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집행실적을 보여 행안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연초부터 침체된 경제위기의 극복을 위해 국정 역점시책으로 추진해 온 지방재정 조기집행 실적에 대해 특․광역시, 도, 시, 군, 자치구 등 5개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를 실시한 결과 4월말 상반기 평가시, 장흥군이 전국 우수단체로 선정 되었으며,
특히 도내 시군중에서는 유일하게 장흥군이 타지자체보다 월등하게 높은 집행 실적을 거둬 하반기 종합평가에서도 도내 1위로 선정될 것으로 예삼됨으로써 전라남도 및 나아가 전국에 정남진 장흥군의 행정수준을 만 천하에 널리 알려 인근 시군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번 종합평가에서도 뒤따라올 수 없는 부동의 1위를 지켜낼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은 군산하 전 공무원이 국가경제 위기상황의 빠른 인식과 위축된 실물경제 회복을 위해「비상경제 대책본부」를 설치 밤낮없이 휴일도 반납한 채 조기집행을 위해 고군분투하여 이뤄 낸 값진 성과라 더욱 의의가 크다
또한 무엇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정조기집행을 위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시책들을 발굴 시행한 점이 눈에 띄었는데 ▶ 각종 공사 「기공승락서」책임전담제 시행을 비롯, ▶ 개산계약제도 전국 최초 시행,▶ 건설공사 조기발주를 위한 「자체 설계단」을 운영하였고, 아울러 ▶부서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조기집행을 제고 시켜 나가고자 우수부서에 대해서는 인센티브(상금)를 지급하는 등 채찍과 당근요법을 시의적절하게 사용함은 물론, ▶조기집행 할 수 있는 예산을 철저히 분석해서 각 부서에 통보하여 전 직원이 조기집행 함에 있어 막힘없이 일사천리로 진행 된점 또한 종합 평가에서 높은 집행율로 도내 1위를 고수했다는 후문이다.
장흥군은 4월평가시 전국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받은 특교세 3억은 물축제 운영 등 지역축제 및 산업단지 진입로 개설 등 지역발전 등에 폭넓게 활용할 계획이며, 도 시상금 1억원에 대해서는 조기집행에 불철주야 함께 노력해준 군․읍면 공무원 격려와 사기진작을 위해 뜻깊게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명흠 군수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조기집행에 매진하여 온 전 공직자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하며, 이번 도내 1위는 그냥 이루어낸 성과가 아니며 22개 시군이 동일한 출발선상에서 출발하여 동일한 조건으로 달려온 것이니만큼 장흥군 조기집행 도내 1위는 자축하지 아니할 수 없는 경사임에 틀림없다. 이는 장흥군의 행정수준이 1위임을 만천하에 공표한 것이며, 전국순위는 중요치 않다. 이미 장흥군은 전남에서 행정수준 1위이며 전국에서 최상위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이번 종합평가에서 보여준 단결된 전 공직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모두가 합심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이 합심된 힘을 제2회 물축제의 성공과 나아가 장흥군의 행정역량을 더더욱 높이는데 전 공직자가 앞장서 달라” 당부하였다.
장흥군 관계자에 따르면 “총력을 기울여 장흥군의 집결된 역량을 남김없이 다 보여준 만큼 도내 시군 1위는 물론 전국 최우수로 선정, 특별교부세 등 인센티브를 받는 데 문제없다는 각오로 좋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결의에 찬 각오를 밝혔다.
<장흥군 보도자료>-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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