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산림보호강화사업 추진



  •  - 주요명산 등산로 관리, 일자리 창출, 치유의 숲 조성 등 ‘일석삼조’
     - 지난 1월부터 6월말 현재 연인원 3,162명에게 일자리 제공
     - 산림 내 기술습득 및 정예화된 숲 가꾸기 전문인력 양성 목적

    장흥군(군수 이명흠)에서는 올해 2억원을 투입하여 주요명산 등산로관리, 산지정화, 산불예방, 제2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 지원 등을 위한 인력을 대폭 확충, 배치하여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민간인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산림보호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본격 추진하여 6월말 현재 연인원 3,162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고, 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산불예방 홍보활동에 집중 투입하여 이상기후와 봄철 건조한 날씨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년대비 산불발생 건수 및 피해면적을 크게 감소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관내 제암산․천관산․억불산 등 주요명산 등산로를 체계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치유의 숲 관리에 일조를 하고 있다.

    이번사업은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관련하여 주요명산 등산로관리, 산불예방홍보활동, 물축제 관련 지원 등 해당분야에 민간인을 배치함으로써

    각종 산림재해방지 및 산림보호활동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실업극복에 기여함은 물론 쾌적한 산림환경제공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금년도에 산림사업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사업 참여로 산림 내 기술을 습득하고 정예화된 숲가꾸기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장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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