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필수과목 정보에 대한 준비 2016년 소프트웨어 캠프로 시작하다



  • 장성중학교(교장 나대수) 김배근외 19명의 학생은 조선대학교 IT융합신기술연구센터(공학박사 강경호)의 교육기부로 2016년 7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소프트웨어 켐프중 게임놀이꾼에서 게임제작자로 거듭나는 경험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2015개정교육과정연구학교로서 2018년에 도입예정인 정보과목의 선택에서 필수과목으로 전환됨에 따른 준비과정으로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 직접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조선대학교 IT융합신기술연구센터와 함께 실시하였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프트웨어 캠프의 경험을 살려 중학생에겐 최초의 소프트웨어 캠프로 초급과정을 적용해봤으나 본교 학생들의 경우엔 중급과정을 실시해도 되겠다는 강경호 교수님의 말씀이 있었다.

    또한 1학년 신엽학생은 "프트웨어를 배워서 게임도 만들어보니 이제 다른 게임을 보면 어떻게 만들었는가 조금 보인다"1학년 김우영 학생은 "프트웨어가 재미없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재미있어서 좋았다" 3학년 김주홍 학생도 "프트웨어에 거리낌없이 접근해볼 수 있었으며 게임형식으로 재미까지 접해 만족스러웠다" 참가한 다수의 학생들이 어렵게만 느껴졌던 프로그램밍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체험을 통해 알았고, 또한 나만의 게임을 제작하여 발표함으로써 창의력, 스토리 만들기, 발표력을 향상할 수 있는 캠프였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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