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수 재선거 김양수후보 선거운동 새바람 일으켜

  • - 조직책 없는 자원봉사자 중심 ‘3무 선거’ 로 ‘클린 선거’ 치룬다
    - 개소식 장성역앞 대규모 유세로 대체, “능력 있는 후보 뽑자” 유권자 화답 귀추 주목
     


    4자 구도로 전개되고 있는 장성군수 재선거 열기가 초반부터 뜨겁게 달궈지고 있는 가운데 기호 6번 무소속 김양수 후보의 ‘3무 선거운동’이 지역선거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오랜 조직적 기반을 두고 있는 다른 후보들과 달리 김양수 후보의 경우 차별화된 선거운동을 통한 당선전략을 구사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 것.


    김양수 후보의 ‘3무 선거운동’은 중앙정치에 휘둘리지 않는 ‘무소속’과 기존 선거문화의 고질적인 병폐인 ‘조직책’ 선거의 폐해를 극복하기 위한 ‘무조직’ 그리고 금권선거를 탈피하기 위한 깨끗한 ‘클린선거’ 전략을 실현하고 있다.

     

    김후보 캠프는 현재 자발적 지지자 중심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발하게 지역 표밭을 누비며 김후보를 홍보하고 이를 표로 결집하고 있다.

     

    김양수 후보는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12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 장성역 앞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대규모 유세로 대체하는 등 판에 박힌 선거운동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이날 유세에서 김양수 후보는 “소신 있고 능력 있는 무소속 후보로서,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를 통해 당선돼 내 고향 장성을 변화 발전 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양수 후보  선대본부>

    • 전라닷컴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