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노조, 참여, 협력, 연대의 교육공동체 노사 간담회

  • 전라남도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 조종열)는 지난달 31일에 전라남도교육청이 실시하는“2023.‘찾아가는 전남교육 현장 소통’『대중敎通, 현장출근』지 해남교육청에서 노사가 참여하는 간담회을 가졌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의『대중敎通, 현장출근』은 교육공동체와 소통으로 전남교육 대전환 비전 및 정책공유로 전남미래교육 정책 추진을 위한 현장 밀착 교육주체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교육감이 22개 시·군교육청으로 출근 후 지역 교육 현안 소통을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다. 

    전라남도교육청노동조합은 간담회 자리에서 “2023년 역점사업 외 △ 일반직공무원 인사승진 기준표 마련 △ 일반공무원 6·7급 승진 정원 확대 △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에 보건·급식팀 확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 전남교육대전환 조직 구축 △학교지원센터장 전문직과 일반직 균형 유지 △ 타학교 배차 지원 통학차량 운전직 수당 지원방안 △ 공공도서관 근무자 점심시간 근무시간 인정 △ 맞춤형복지 시스템 보험금 자동 청구 방식 △ 방학 중 학교 복무 점검 실효성 제고 △ 학교회계 근무자 및 영양사 미재배치교 조리사 수당 지급 △ 학교운동부 지도자 채용권 이관 등 현안사업을 논의 하였다”고 전했다. 

     김대중교육감은 ”찾아가는 전남교육 현장 소통의 자리에서 참여, 협력, 연대의 교육공동체인 노사문화를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전남교육청은 노조와 성숙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종열 위원장은“교육공동체인 노조의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참여와 소통의 노사행정 정착에 한 걸음 다가섰다”고 전했다.  

     또한 “전라남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의 장기재직휴가 5년이상 10년 미만 5일 신설 및 30년 이상 20일➜30일(10일 추가)이 제368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2차(2023.2.10.)에서 복무조례가 개정될 예정이다”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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