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13년 제2차 대체산업융자 신청접수 마감

  • 4개 시·군, 13개업체, 151억원

  •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폐광지역 경제활성화 및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9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대체산업융자 지원사업”에 대한 ‘13년 제2차 지원신청 접수를 ‘13.6.25(화)로 마감했다.


      *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융자 규모 : ‘96년∼’12년까지 2,409억원 지원


    폐광지역진흥지구 4개 시·군에서 총 13개업체 151억원을 지원신청하였고, 지역별로는 태백지역 4개업체 50억원, 문경지역 5개업체 41억원, 보령지역 1개업체 30억원, 화순지역 3개업체 30억원 등이다.


    7월중 융자 지원신청업체를 대상으로 해당 지자체와 함께 사업수행능력평가 및 현장실사 등 예비심사를 거친 후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대체산업융자금 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지원대상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강철준 지역진흥실장은 “중소기업 및 지역사회와의 공생발전을 도모하고, 대체산업융자 지원사업과 기술이전 등 상생노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