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월 “이달의 시군” 완도군 선정

  • -바다와 섬이 아름다운 완도의 관광 할인카드, 볼거리 및 특산품 전시․홍보-

     

    라남도는 “건강의 섬, 완도군을 2월중 “이달의 시군”으로 선정하고 도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정해역 완도에서 생산되는 특산품 및 주요 관광지, 완도 관광 할인카드 등에 대해 집중 홍보한다.

     

      이를 위해 도와 완도군은 도청 국기게양대에 완도군기를 함께 게양하여 완도군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나가는 한편, 도청 행정동 로비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김, 미역, 멸치, 다시마 등 청정해역 완도에서 생산되는 30여종의 지역 특산품을 전시한다.  

     

      또한, 서편제와 봄의왈츠 촬영지, 아시아 첫 슬로시티로 지정된 청산도, “해신”드라마 세트장, 보길 윤선도 유적지, 은빛 모래밭의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 등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건강의 섬 완도군의 주요 관광지를 롤 스크린을 통해 시각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완도군은 2008년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완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음식점, 숙박업소, 특산품 판매점, 관광지입장료, 선박운임 등에서 많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완도 관광카드”를 도입 시행하는 등 관광객들에게 타 시군과는 차별화된 완도군만의 색깔을 보여주고자 특산품 판촉을 비롯한 관광수요 창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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