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재단, 사회서비스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실무 현장 인력 500명 참석

  • 전남복지재단이 민관 협력을 통한 새로운 복지 시스템 조성을 위한 ‘사회서비스 통합매뉴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권역별로 실시, 지난 17, 18일 목포과학대와 순천대에서 각각 이뤄졌으며 마지막으로 24일 전남도립대에서 실시된다.

    지역사회 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도모하고 수요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매뉴얼 교육은 전남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임직원, 제공 인력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역량 강화, 사회서비스 통합 매뉴얼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전국 최초로 제공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통해 사회서비스 전자 바우처 프로그램 운영, 회계 등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토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