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올해의 중소기업대상에 ㈜자연과미래

  • 고용 창출․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3곳 선정해 시상

  • 전라남도가 올해의 중소기업대상 수상 기업을 선정해 지난 1일 시상했다.

    전남도는 최근 ‘중소기업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기업의 사업성, 기술 혁신과 고용 창출, 지역경제 기여도 등에 대한 사업장 현장 실사와 서류 심사를 통해 2014 전남도 중소기업대상에 ㈜자연과미래(대표 박매호)를 선정했다.

    또 금상에 (주)코스(대표 최영희), 은상에 (주)동아에스텍(대표 한상원)과 (주)혁신(대표 최연호)을 각각 시상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기술력과 경영 안정, 성장 가능성과 고용 창출 효과, 수출액의 비중이 높은 기업들이다.

    수상 업체엔 앞으로 3년간 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경영 안정자금 저리 지원과 판로 및 홍보 지원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해외시장 개척사업과 각종 시책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으며 앞으로 3년간 관련 조례에 따라 각종 예우를 받는다.

    전남도는 2007년부터 전남중소기업대상 제도를 추진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그동안 ㈜이맥스아이엔시, 알메탈(주), 시오엠테크(주), ㈜한영산업 등 지역 우수 중소기업 26개사에 수여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