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전남 청소년 뮤직&댄스 경연대회’성황리에 마쳐

  • 대상은 뮤직부분 568(성신고등학교 주세란 외 1명, 댄스부분 리뉴(순천동산여자중학교 서희송 외 7명)



  •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박두규)에서 주관한 ‘2014 전남 청소년 뮤직&댄스 경연대회’가 8월 30일 목포시내 로데오광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교류 활성화의 일환으로 전남 도내 뮤직 12개 팀, 댄스 16팀으로 모두 28팀 1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별 본선을 거친 뮤직 6팀, 댄스 8팀이 결선에 진출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참가자들은 프로 댄서들에게서 볼 수 있을 법한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여 1,500여 명의 시민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영예의 대상인 전라남도지사상에는 뮤직부분 568(성신고등학교 주세란 외 1명, 댄스부분 리뉴(순천동산여자중학교 서희송 외 7명)가 차지했으며 부상으로는 문화상품권 30만원이 수여됐다.

    이밖에도 최우수상(전라남도교육감상)에는 뮤직부분 이기한(두드림·해밀), 댄스부분 브레인스톰(순천청소년수련관 박범진 외 15명)이 수상하였으며, 우수상(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상)에는 김진성(순천청소년수련관), we’re(목포제일여자고등학교 김인애 외 5명), 인기상에는 서승아 외 1명(순천효천고등학교), the top(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박운하 외 8명), 장려상에는 김지현 외 1명(순천여자고등학교), 김수빈(해남고등학교), 딥앤핫(순천여자고등학교 강유빈 외 8명, D.K.D(S 휘트니스 주선영 외 7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박두규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 열정이 가득한 모습을 보았으며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들이 건전한 문화교류의 장을 활성화 시키고, 기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에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 발산을 위해 하반기에는 청소년국악제, 청소년밴드대회,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을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보도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http://jnyouth.or.kr) 또는 활동진흥팀(280-9049)으로 문의하면 된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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