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다도해 청정해역의 터전 입증

  • - 타르유입에 따른 수산물 오염피해 없어 특별재난지역에서도 제외 -

    진도군(군수 박연수)은 태안에서 발생한 유류사고로 타르 일부가 관내 해안가에 유입 되었으나 신속한 방제로 현재까지 피해가 없어 평소와 다름없이 진도군의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수산물 등의 판촉활동에 주력하기로 했다.

    충남 태안에서 발생한 유류(타르)는 지난 1월 1일 청정해역인 진도군의 지산면 일부와 조도면에 유입되었다.

    어민들의 신고를 받은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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